2022 산과 여행

산본 수리산 둘레길 산행( 2022.1.8(토))

이호은 2022. 1. 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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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와 함께
친구들 만의 산방이 탄생해서
오늘 수리산에서 첫 발을 내 딛습니다.
그 첫 발을 내 딛는 의미는
지난해 신축년 환갑을 보내면서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데

더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제 2의 삶입니다.
남은 인생길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동행한다면
그 의미가 남다르리라 믿습니다



ㅁ 일     자 : 수리산 둘레길 산행 (2022.1.8 (토))
ㅁ 코     스 : 군포시민체육광장 - 산불감시탑 -감투봉 - 능내정쉼터 - 무성봉

                - 임도5거리 - 하늘정 - 슬기정 - 산림욕장 -산본역 ( 9.61키로미터 )
ㅁ산행시간 : 10 : 30 ~ 14 :50 ( 4시간 22분 )

 

 

 

수리산 무성봉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산불감시탑

 

 

 

 

 

능선길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수리산을 원 모양으로

한바퀴 돌수있는 수리산 둘레길입니다

 

 

 

 

 

 

 

 

 

 

 

 

 

 

 

 

 

감투봉입니다

 

 

 

 

 

 

 

무성봉입니다

 

 

 

 

 

 

 

 

 

 

 

 

 

 

 

 

 

 

 

 

 

 

 

수리산에 신림욕장도 있네요

 

 

 

 

 

군포시 중앙도서관으로 하산했습니다

 

 

산본역으로 이동하는 길

가로수를 이리 예쁘게 장식을 해놓았는데

그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수리산은
정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친구들과 수리산을 찾은지
10여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북한산에 비해서
편안한 둘레길을 친구들과 걸으며
여유로운 산행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으로
누구나 함께할수 있는 산이
바로 수리산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북한산이
힘들다는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오붓하게 보낸
산행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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