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과 여행

강원도 동해안 삼척 대금굴을 가다!

이호은 2022. 5. 16. 08:01
728x90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은
회사에서 1박2일 동해안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단체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정부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단합대회차원에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금굴은

 

천연기념물 제 178호 대이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동굴로서,

이곳의 지형은 약5억 3천만 년 전 캠부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는

하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조선누층군의 풍 촌층과 대기층의 암석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열대 심해의 바다속에 퇴적된 산호초 등의 지형이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고 오랜 세월 침식되어 동굴 이 형성되었으며,

대금굴은 외부에 입구가 노출되어 있지 않았으나

인위적인 발굴작업에 의하여 2003년 2월 25일 대금굴을 처음 발견하기에 이르렀으며,

2006년 6월 20일 명칭을 '대금굴(大金窟)'로 결정하였고,

7여년의 긴 시간 동안 준비하여 2007년 6월 5일 대금굴을 일반에 개방하였습니다.

 

 

 

 

대금굴과 환선굴입구 매표소

 

 

 

 

 

 

 

 

 

 

 

 

은하열차를 타고 대금굴입구까지 올라와 

이곳 대금굴광장에서 관람을 시작하게 됩니다

 

 

 

 

 

 

 

 

 

 

 

 

 

 

 

 

 

 

 

 

 

 

 

 

 

 

 

 

 

 

 

 

 

 

 

 

 

 

 

 

 

 

 

 

 

 

 

 

 

 

 

 

 

 

 

 

 

죽서루

 

강원도 삼척읍(三陟邑) 있는 누각으로

관동 팔경(關東八景) 하나로 오십천(五十川) 가의 낭떠러지 위에 있다. 

1275(충렬왕 1)년에 이승휴(李承休)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소재에 위치하며

동해안의 해금강이라 일컬을 만한 이 지역은 동해시 북평동 추암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선 해안이다.

바닷물이 출렁이는 수중에 기암절벽과 천여평의 깨끗한 백사장이 있고

또 100여호가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는 어촌이 형성되어 있다.

 

주위에는 기암괴석이 제나름대로 아름다운 풍치를 자아내는데,

그 중 촛대와 같이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바위가 마치

인조작품인 듯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하게 솟아 있으니

이 바위가 바로 그 유명한 촛대바위이다.

그리고 이 바위를 보호라도 하듯 크고 작은 기암들이 둘러 싸고 있는

광경은 이룬다 하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