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 사진 : 이미지 사진 인 생 글 / 이호은 낙엽 떨어지는 가을 저만치 길가는 나그네 쓸쓸한 뒷모습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남았을까 인생길에 내비게이션이라도 있었으면 갈대가 바람에 흔들린다 길가는 나그네 걸음걸이도 흔들린다 - 2022. 9. 27 - 나의 시 세계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