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올 한해을 마무리하는 송년산행이 될거 같습니다. 다음주 일요일은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이라서 일요일에 신년산행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겨울을 맞아 지난 몇주간 산행은 산행다운 산행이 아니라 산책산행이라고 해야 어울리는 산행을 하였네요. 오늘날씨가 최강한파라고 하지만 바람이 없어 추운줄 모르겠기에 그래서 하산코스를 바꿔 주능선으로 올라타서 마음먹고 발길 가는곳까지 가보겠습니다. 산길을 걸으며 뽀드득 뽀드득 눈 덮인 산길을 걷는다 오늘이 최강한파의 강추위라지만 난 1도 춥지 않다 오히려 등줄기로 땀이 찬다 내 가슴에는 용광로보다도 더 뜨거운 활활 불타오르는 사랑을 담고 있으니까 - 2022. 12. 24 - 북한산을 걸으며 □ 일 시 : 눈 덮인 북한산 주능선을 가다! (2022.12.24(토)) □ 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