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봄을 맞으면서 구파발 버스정거장에는 북한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로 북적거린다 북한산에서는 이번주 어떤 봄의 변화 있는지 그속으로 들어가서 봄이 전하는 기운과 함께 꽃소식도 한번 알아보자 봄 햇살이 가득하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북한산이 기지개를 펴듯 나무가지마다 파릇파릇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용학사 돌탑에서 □ 일 시 : 북한산 산행(2023. 3.18(토)) □ 코 스 : 산성입구- 산성계곡 - 중성문 - 중흥사 - 북한산 대피소 - 용암문 - 용암봉입구 - 노적봉 입구 - 용학사 돌탑 - 용학사 - 중성문 - 북한동 역사관 - 대서문 - 산성입구( 9.74키로 미터 ) □ 산행시간 : 09 : 58~ 15: 06( 5시간 9 분) 시원한 계곡물소리.... 산도 점점 푸른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