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대남문 칼바위능선 산행 (2018.8.25 (토)) 이번주 토요산행은 일년만에 칼바위능선으로 해서 정릉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아 보았다. 이 코스는 하산해서 개인적으로 고양시 집으로 귀가 하기가 불편해서 정릉이나 우이동 코스로 잘 가지지 않게 되지만 그래도 북한산 코스를 돌아가면서 산행을 하기에 오늘 이 정릉 코스도 일년.. 2018 산과 여행 2018.08.25
북한산 의상능선 및 주능선 산행(2018.8.18(토)) 올 여름 그렇게도 극심하던 폭염이 말복을 넘기면서 하루아침에 더위가 한풀 꺽인 듯 하다. 한달 가까이 지속된 열대야로 밤을 무서워 하던 한여름밤 무더위도 제법 서늘해진 기온으로 이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북한산 의상봉을 오른다. 한여름 폭염으로 달구어.. 2018 산과 여행 2018.08.19
광복절날 의정부 사패산 산행( 2018.8.15(수)) 오늘은 광복절날로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에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독립한 날과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로서 1949년 우리나라 4대 국경일의 하나로 제정되었다. 광복절날 아침 태극기를 게양하고 난 배낭을 매고 사패산으로 향한다. 사패산.. 2018 산과 여행 2018.08.16
동해 무릉계곡 두타산 산행( 2018. 8. 11(토)) 이번주 산행은 오랜만에 멀리 동해의 두타산으로 가본다. 지난 휴가기간 폭염으로 꼼짝않고 북한산에서 만 놀다가 입추의 문턱을 넘어서 두타산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두타산은 서울에서 출발해 무릉계곡입구를 들머리로 청옥산과 두타산을 함께 돌아 보는 당일산행 코스로서는 적합하.. 2018 산과 여행 2018.08.12
북한산 탕춘대성길 및 차마고도길 산행(2018.8.4(토)) 일주일의 황금같은 휴가도 주말을 맞아 그 끝이 보인다. 아쉬움이 남지만 그렇다고 멀리 가야 만 휴가는 아니지 않은가! 무더위 폭염속에도 북한산 백운대 산행으로 일몰과 야경을 볼수 있었던 산행은 휴가 중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 본다. □ 일 시 : 북한산 탕춘대성길 및 차마고도길 산.. 2018 산과 여행 2018.08.05
북한산 진관사계곡 및 진관슬랩 릿지산행(2018.8.2(목))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38도를 웃 돌면서 이 더위를 누가 이기는지 인간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하는 거 같다. 일주일 간의 황금같은 휴가라지만 이렇게 더워서야 어디를 가겠는가! 해수욕장 마저 한낮 뙤얕볕에 한산하게 만든다고 하질 않던가! 나 역시도 이번 여름휴가 기간 계획은 설.. 2018 산과 여행 2018.08.02
북한산 백운대 일몰 및 야경산행(2018.7.30(월)) 오늘부터 일주일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하지만 오전에는 출근해서 처리 해 놓아야 할 일이 있어 새벽같이 출근해서 일 처리를 해놓고 퇴근해서는 일산병원에 큰애 약 좀 타다 놓고는 부지런히 배낭에 물과 랜턴을 챙겨서 북한산 백운대로 향한다. □ 일 시 : 북한산 백운대 일몰과 및 야.. 2018 산과 여행 2018.07.31
북한산 비봉 및 삼천사계곡 산행(2018.7.28(토)) 이 무더운 여름 폭염에 더위를 이길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찜통 더위에 가장 좋은 피서법은 더위를 피할 수 없음 당당히 맞서서 더위 마저 즐겨라! 그래서 오늘도 나는 당당히 더위와 맞서 즐기기 위해 산으로 간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숨이 턱턱 막히는 힘든 산행길이지.. 2018 산과 여행 2018.07.29
북한산 의상능선 및 원효봉 청담계곡 산행(2018.7.22(일)) 연일 한반도를 달구어 놓은 폭염이 그 기록을 경신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마솥 같고, 찜통 같은 무더위에 몸도 무기력해지지만 그래도 산행을 쉴수는 없다. 어제는 수원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토요산행을 일요산행으로 바꾸어서 폭염에 달구어진 바윗길 보다는 그늘이 있는 계곡.. 2018 산과 여행 2018.07.22
북한산 오산슬랩 및 김신조굴 산행( 2018.7.14(토)) 오랜만에 오산슬랩을 오른다. 2016년 오산슬랩을 다녀오고 그간 오산슬랩이 비탐으로 묶이며 부담수러워 가질 않았었다. 북한산의 장점인 수많은 코스들 그러나 산꾼으로서 스릴과 재미를 더해주는 코스들이 하나둘씩 비탐으로 묶이며 점점 발 붙일 곳이 줄어 들고 있어 안타깝다. 오늘.. 2018 산과 여행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