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스크랩] 비와 그리움

이호은 2009. 7. 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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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리움 글/이호은 창가에 흐르는 그리움 피우지 못한 한 송이 애 닯은 마음에 그칠줄 모른다 바람이 흔들고 지나 간 자리 굵은 빗 줄기 골을 내니 꽃은 바람에 꺽이려나 비에 떨어지려나 떨어지는 빗 방울에 깊어 가는 건 그리움의 골 뿐이어라 -2009.7.14-



     

    출처 : 문학의 향기 좋은 쉼터
    글쓴이 : 이호은(고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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