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은
2006. 6. 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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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글/이호은(금강산)
어두움 밤
서러움과 슬픔
눈물을 토해내 듯
밤을 세워 토해내는 빗줄기
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가신 님
떠나 보내고
못 잊어 슬프던가,
님 계실제 못다한 사랑이
사뭇혀
한이 되었던가
새벽은
다가오는데
밤새 토해내도
슬픈
눈물샘은 마르지 않네
동쪽하늘에
먼동이 터온다.
간 밤에 슬픔은
다 묻어버리고
이제는
희망이 떠오르기를
글/이호은(금강산)
어두움 밤
서러움과 슬픔
눈물을 토해내 듯
밤을 세워 토해내는 빗줄기
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가신 님
떠나 보내고
못 잊어 슬프던가,
님 계실제 못다한 사랑이
사뭇혀
한이 되었던가
새벽은
다가오는데
밤새 토해내도
슬픈
눈물샘은 마르지 않네
동쪽하늘에
먼동이 터온다.
간 밤에 슬픔은
다 묻어버리고
이제는
희망이 떠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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