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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rx100mk2 를 나의 분신으로 맞아 드리다

이호은 2015. 9. 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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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세월 산에 빠져서 자연을 벗삼아 쉬는날이면 달려가는 북한산 그러나 카메라가 없었다면

또 다른 행복을 맛볼수 없었으리라.

그간 산행중에 만나는 매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데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또한 카메라였다.

 

    그동안 산에서 몇개의 카메라가 나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고 남겨주었는지 블로그를 돌아 볼때 마다

기억이 새롭다. 작년여름에 카메라를 북한산 계곡물에 빠뜨려 사망처리하고 다시 맞아드린 카메라를

올여름 또 다시 계곡물에 빠드리는 사고를 당하였으나 다행이 as를 통해 살려내긴 하였으나 산행하며

바위를 오르내리며 갖구다니긴 조금 무겁고 불편하던차에 이번에 다시 새로운 카메라를 내 분신으로

맞아드리게 되었다..

 

    기종은 소니의 하이엔드카메라 RX100 MK2 이는 RX100 과 마찬가지로 1인치 크기의 2020만 화소

촬상 소자에 35mm 환산 28-100mm 상당의 F1.8~4.9 줌을 조합한 칼자이스 바리오조나 렌즈 탑재 등

컴팩트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DSLR에 준하는 성능을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카메라다.

또한 와이파이기능이 탑재되여 있어서 핸드폰과 연동하여 각종 sns에 바로 올릴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바로 핸드폰으로 전송할수도 있다.

 

    앞으로 북한산을 누비며 아프지말고 나의 분신으로 소중한 추억을 잘 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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