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도솔암으로 단풍놀이를 다녀오다( 2018.10.30(화)) 도솔암을 다녀온지 10여년 세월이 흘러서야 다시 도솔암을 찾았다. 북쪽 설악에서 시작한 가을단풍놀이는 서울의 북한산을 지나 이제 남쪽으로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 그 단풍을 쫒아 선운사가 있는 고창으로 향한다. 눈 덮힌 산사 천년세월은 시공을 넘어 중생을 품어 안고 중생은 세속.. 2018 산과 여행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