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통곡 곡성의 통곡 글 / 이호은 이유없는 죽음 죄 없는 죽음 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어디서 부터 잘못 뀌어진 죽음의 단추인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아무런 죄도 없는데 왜 이유도 없이 이유도 모른채 죽어야 하는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늦은 시간 그 시각에 하필 그곳을 지난 죄 밖에 없는.. 나의 시 세계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