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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사 6

파주 감악산둘레길 손마중길 산행(2024.11.17(토))

만 추 / 이호은붉게 물든 저녁노을서서히 서쪽하늘 어둠속으로 묻히고풍성하던 숲풍요롭던 들다 내어주니이제 가슴마져 아려온다기댈수 있는따스한 가슴이 없다찬바람 맞아울음소리 들려온다하나 둘사라져 가는 빛속에서또 다시내일을 맞을수 있을까밝은 빛희망을 꿈 꿀수 있을까빛 잃어 가는데...// 가을의 끝자락에서 ....작년 이맘때쯤에서 협심증 판정과  스텐트시술을 받고 다시 1년을 보낸 싯점에서 월요일에는 입원해서 정밀 재검사를 앞두고 있어서 가볍게 산책삼아 감악산 둘레길 손마중길을 다녀오려배낭을 둘러메고 감악산으로 향합니다.   감악산출렁다리 전망대 조형물앞에서□ 일      자 :  감악산 둘레길 손마중길 산행( 2024.11.17(토))□ 코       스 : 감악산 주차장  - 출렁다리- 법륜사 - 운계전망대..

2024 산과 여행 2024.11.17

운해의 바다에서

운해의 바다에서 글 / 이호은 한 마리 새가되어 구름 위를 날아볼까 사공이 되어 운해의 바다를 헤쳐 나가 볼까 분단도 없고 철책도 없는 저 운해의 바다가 바로 선계요 극락이로다 내 이곳 감악산에 운해를 보려 왔으면 보지 못했을 것이다 보려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기에 하늘이 선물을 내려 주셨다 발밑에서 펼쳐지는 운해의 향연에 송악산이 바다위로 둥둥 떠서 나를 부른다 - 2016. 12. 20 - 파주 감악산에서

나의 시 세계 2016.12.21

파주 감악산에서 운해바다에 올라앉은 개성 송악산을 보다(2016.12.20)

년말휴가를 맡아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베낭을 둘러메고 차를 몰아 감악산으로 ..... 요즘 감악산은 국내 산악에 설치된 출렁다리중 가장 긴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전국에서 등산객들이 몰려오는 관계로 휴일엔 특히 북새통을 이뤄서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평일에 찾아왔다. 자유로를 달..

2016 산과 여행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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