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 나 무 글 / 이호은 인고의 세월 구부러진 허리 구부러진 가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는 마디 마디 어머니 손가락을 닮았네 말은 못하고 얼마나 아프실까 - 2016. 5. 8 - 어버이날에 나의 시 세계 2016.05.08
어머니 전상서 어머니 전상서 / 이호은 5월의 햇살이 그 어느때 보다 눈부셔요 오월에는 꽃은 피어 향기를 내 뿜고 새 순까지도 세상이 보고싶다 하여 점점 고개를 길게 내밀고 있어요 어머니! 5월이 아니드라도 당신이 너무 그립고 보고픈데 5월에는 얼마나 당신이 그립고 눈물이 나는지 아세요 어머니 .. 나의 시 세계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