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어릴적 조카와의 추억은 이렇게 살아있는데 조카들하고 이 별 / 이 호 은 준비 없었던 조카의 충격적인 이별 소식에 밤잠을 못 이루고 마음만 복잡하니 혼란스러워라 먼 길 떠나면서 그 누구한테도 알리지 말라며 아직 핸드폰조차 죽이지 않고 홀연히 떠나버린 세상에 정말 나쁜 사람아 .. 나의 시 세계 2018.06.29
산에 대한 예의 산에 대한 예의 글 / 이호은 사랑한다면 바라만 보지 말고 품어야지 한번 품었다고 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 품었으면 너와 내가 하나임을 온 몸으로 교감할수 있어야해 살다가 살다가 이별하는 날이 오거든 이별이 아닌 산이 되는거야 - 2017. 2. 8 - 나의 시 세계 2017.02.08
이 별 이 별 글 / 이호은 5월이면 영산홍 불타는 사랑에 감격하고 또 감격하지만 오늘같이 비내리는날 쓸쓸히 이별함에 손 한번 흔들어 주고 눈물한번 흘려 줘 봤나요 이별을 아파하며 남 모르게 쓸쓸히 홀로 작별을 준비하며 눈물 쏟고 있는데 당신은 님의 그런 사랑에 단 한번이라도 같이 울.. 나의 시 세계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