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에 들다 선경에 들다 글 / 이호은 신선이 되려 선경에 들었으나 신선은 되지 못하였어도 마음은 신선이요 하늘 아래 첫 동네 선경에 들어 바람을 모으고 구름을 불러 모아 구름 타고 노닐으니 신선이다 비우고 버리고 자연을 벗 삼은 산 꾼 인생 이만하면 천하제일 선경에 신선 아닌가 - 2018. 6. 14 - 청량산을 다녀와서 나의 시 세계 2018.06.14
경북 봉화 청량산 장인봉과 자소봉을 오르다( 2018.6.12(화)) 청량산은 그 높이가 870m로서 태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문명산(894m)·만리산(792m)·투구봉(608m) 등이 있다.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금탑봉·연화봉·축융봉·경일봉·선학봉·탁필봉 등 30여 개의 봉우리들이 있으며, 기반암은 편마암으로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 2018 산과 여행 201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