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꽃 등 꽃 글 / 이호은 까마득한 절벽에서 웃음지으며 너는 못 올라오지 하네 아니야 올라갈수 있어 내가 누군데 산잘타고 바위잘타는 산꾼이요 바위꾼인데 하지만, 올라오라 해도 난 안 올라갈거야 난 네가 그곳에서 환하게 미소지으며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더 좋단다 너는 웃을때가 제.. 나의 시 세계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