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서북능선 한계령에서 장수대까지 가다 (2018.6.6(수)) 설악에는 5월과 함께 산불방지기간이 풀려서 설악의 문이 열리니 전국에서 많은 산꾼들이 설악으로 몰려들고 있다. 작년 이맘때부터 나도 부지런히 설악의 문을 두드렸었다. 올해도 마음같아서는 매주라도 설악의 품에 안기고 싶으나 설악이 어디 북한산이라도 되는가! 설악은 설악이다.. 2018 산과 여행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