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둥 지 글/이호은 쉰 고개 무더운 여름날에 옛날이 그리운 건 자식들은 부모품을 벗어나 끼니가 되어도 밥 한끼 같이 먹기 힘드니 휴가인들 무엇하리.... 한 자리에 모일수도 없는 현실인데 때가 되면 둥지로 날아 들어 지지고 볶 던 그날 들이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