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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민둥산 산행(2026.11.4(수))

올가을 단풍산행은북한산을 시작으로 해서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치는 동안어느덧 11월을 맞았다.붉게 물든 단풍잎 따라산마다 저마다의 가을을 만나고계절이 깊어가는 길목에서이번에는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으로 향한다.산 이름이 말해주듯 해발 1,119m 정상에 오르면능선위로 나무 한 그루 찾아보기 힘든끝없이 펼쳐진 억새 군락이은빛 물결을 이루기에 민둥산이다.오늘은 단풍이 떠난 자리에서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춤사위와가을 햇살에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 바다 민둥산으로 떠나만추의 놀이 한마당 잘 놀아 보자.민둥산 정상에서□ 일 시 : 강원도 정선 민둥산 산행 (2026. 11. 4 (수) )□ 코 스 : 증산초교 - 시루봉 - 완만경사 민둥산 정..

2026 산과 여행 2026.11.04

설악이여

설악이여 / 산꾼시인 이호은그립다그립다설악을 품은 그리움님 품을 생각에간 밤엔 잠도 설쳤다설악이 그리워계절마다 달려왔으나작년의 어느 봄 날몸이 말을 안들어그리움 쌓아두고 사랑을 앓으며 지냈노라공룡이면 공룡서북능선이면 서북능선천불동이며아홉구비 구비구비구곡담계곡에 쌓아놓은 그리움설악의 봉우리 만큼이나 높고 깊었어라한여름 장수폭포의 시원하게 쏟아지던 물줄기며대승령에 올라 서북능선을 거닐며 만난 설악의 주인 수줍게 피어난 모시대며 금강초롱바위틈마다 얼굴 내밀던 수 많은 야생화들계절은 흘러가고오늘 그 꽃들은 다시 볼수 없지만설악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가을 색동옷 입은꽃 같은 모습도 그대로라그리웠다 설악이여~다시 만나니눈물겹도록 반갑구나- 2026.10.21 -설악 서북능선길에서

나의 시 세계 2026.11.03

설악 장수대에서 남교리까지 걷다 (2026.10.21(수))

지난해 어느 봄날, 몸이 허락하지 않아 설악을 향한 발걸음을멈추고 설악을 그리워하며 지내야 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마음은 늘 설악을 향해 있었다.그리고 오늘,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설악을 찾는다. 장수대에서 출발해 남교리로 이어지는 서북능선길가을빛으로 물든 산자락과 능선마다 펼쳐지는 풍경 속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웠던 설악의 품으로 한 걸음 한걸음씩 들어간다.대승령에서□ 일 시 : 설악산 서북능선 장수대에서 남교리까지 걷다 (2026. 10. 21(수))□ 코 스 : 장수대 - 대승폭포 - 대승령 - 두문폭포 - 복숭아탕 - 십이선녀탕계곡 - 남교리 ..

2026 산과 여행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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