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이호은 2011. 4. 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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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글/이호은 꽃피는 봄 날에 분노는 하늘보다 높고 외면하는 소리 바다보다 깊구나 모두가 희망을 노래하는 때에 위정자들 만이 어둠을 노래하고 있네 이해타산, 표 계산 망국적 지역 이기주의에 파멸의 어두운 그림자 만 점점 깊게 드리우는 데 진정,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우리 정치는 언제쯤이나 꽃을 피울수 있으려나 -2011.4.2- 신 공항 건설을 주장하는 망국적 지역 이기주의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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