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6일(토) 북한산 강아지 바위와 남장대지능선 산행

 

 

 

■ 산행일자 : 2015년 6월 6일(토) 북한산 강아지 바위와 남장대지능선 산행  

■ 산행코스 :진관사-삼천사-삼천사계곡-삼천사지-강아지바위-증취봉-

                 나월봉-나한봉-715봉-남장대지-산성계곡-중성문-산성입구

■ 산행시간 : 10:00~ 16:00( 6시간)

 

삼천사 입구에서 바라본 용출지능선

 

오늘의 산행맴버들과 삼천사에서 단체사진 인증샷후 출발

 

 

 

삼천사계곡에 물이 바짝 말라있다. 비가 그립다!

 

삼천사지 입구에서 바라본 강아지바위 암릉

 

삼천사지에 거북석물앞에서

 

강아지바위로 오르는 암릉길

 

드디어 강아지바위 얼굴 옆모습을 배경으로 인증샷

 

강아지바위에서 증취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나월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노적봉의 모습

 

 

 

 

 

 

 

715봉을 오르며 바라본 북한산 주능선의 모습... 멀리 족도리봉까지 이어진다

 

비봉에 모습을 망원으로 당겨본다

 

통천문을 오르는 암릉길의 모습

 

715봉에서 단체 인증샷

 

남장대지능선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남장대지 능선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전경

 

 

 

 

남장대지에서 바라본 보현봉과 대남문에 모습

 

문수봉의 북쪽모습

 

 

 

얼마전 복원된 산영루의 모습

 

복원된 산영루의 현판글씨가 내 맘에 든다.

 

중성문에서 바라본 노적봉의 모습 

 

중성문의 모습

   오늘 북한산 산행은 진관사에서 삼천사로 그리고 강아지바위에 올라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히며 막걸리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하며 마음껏 산을 즐기는 시간을 갖고 이어서 증취봉에 올라 중취봉아래에서 맛있는 점심식사후 나월봉과

나한봉을 거쳐 715봉에서 인증사진을 남긴후 남장대지 능선을 거쳐서 산성계곡으로 해서 산성입구로 6시간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산행에서 안타까운마음은 북한산계곡이 오랜 가뭄으로 계곡에 물이 말라

물소리 조차 들을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루빨리 충분한 비가 내려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를 기도해 본다.

 

   내일은 모처럼 시골칭구들과 의상능선을 산행할까 한다.

언제나 멋지고 어머님 품같은 산이 북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