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산과 여행

아들과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3박4일( 2026.1.19(월)~22(목)) 둘째날

이호은 2026. 1. 20. 21:48
SMALL


□  2일차 |  설산의 후지산을 만나다

    - 06 : 00분 기상
    - 07 :         조식
    - 08 : 30    오시노핫가이로 출발
    - 09 : 00    오시노핫가이의 신비로운
                      연못에서 후지산을 조망
    - 10 : 00.   하코네국립공원으로 이동
    - 11 : 10    하코네국립공원 맛집에서 오찬( 덴뿌라 우동 정식)
    - 12:00.    아시호수(도원대항 선착장)
               ( 하코네마치코항까지 해적선 탑승 관광)
    - 12 : 35 온시하코네 공원으로 이동
    - 12 : 40 온시하코네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관광
    - 13 :20 시부야로 이동
    - 15: 40 시부야 시스템블 교차로 관광
                  이자카야골목 논베이요코쵸 관광
    - 16 : 45  도쿄 메츠호텔 이동 석식
    - 17 : 00  석식 (샤브샤브)
    - 18 :10  빌라폰테뉴 호텔 숙소이동
    - 18 : 30 오다이바 해변공원
                    ( 포토타임 시간 )        
    - 19 : 00  숙소도착 숙소배정
                  ( 자유시간 온천욕 )
    


숙소인 호텔방 창밖으로 맞이하는
첫 후지산과의 만남이다.

 



호텔앞에서 후지산을 배경으로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오시노핫가이로 향하는 버스창밖으로
비춰진 신비로운 후지산의 모습



후지산은 일본 혼슈
중앙부에 위치한 해발 3,776m의 활화산으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일본인의 정신과 미의식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완만한 곡선의 원추형 산세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아름다움으로 평가받으며,
201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오시노핫가이에 도착하여
연못가로 향하는 중 주택가의
단정한 거리풍경과 정원풍경을 담아본다

 

 

 

 





후지산의 아침 / 이호은


후지산 아래
가와구치코 온천 잔물결에
여행자의 하루
피로를 풀어두고

새 아침 눈을 뜨니
한줄기 햇살이
일의 상징이자 최고봉
후지산의 전신을 감싼다

설산 후지산은
은빛으로 반짝이며
활짝웃어
낮선 손님을 반긴다

나는 어느새
그 환상의
은빛 그림 속으로
조용히 스며들고

오늘 하루는
이렇게
후지산의 아침으로
깨운다


- 2026.1.20 -
후지산 아래에서





오시노핫가이 연못



연못을 배경으로 펼쳐진 후지산의 모습




오시노 핫가이는
일본 야마나시현 오시노 마을에 있는
8개의 용천수(샘) 연못을 통칭하는 곳으로,
후지산의 눈과 비가 수십 년에 걸쳐 화산암층을 통과하며
정화되어 솟아난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맑고 깊은 물빛 덕분에
후지산 자락에서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연못 주변에는
초가지붕 가옥, 물레방아, 작은
다리들이 어우러져
일본 농촌의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이 마을은
마치 한 폭의 풍경화처럼
사계절 내내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오시노 핫가이는
화려한 관광지가 아니라
천천히 걷고, 조용히 바라보게 되는 장소입니다.
맑은 물 위에 비친 하늘과 후지산은
여행자에게 잠시 마음을 씻고 가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후지산

 



후지산을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

 

 



한폭의 그림이다

 

 




여행자가 후지산 앞에 서면
말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시선은 위로 향하며 마음은 조금 낮아집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인간의 자리를
조용히 일깨워주는 산입니다.




후지산은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예로부터 신앙과 수행의 산이었습니다.
산 자체가 신성한 존재로 여겨져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산을 오르거나
멀리서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마음을 다스려 왔습니다.

일본인에게 후지산은
‘정상에 오르는 산’이기보다
우러러보는 산,
삶의 방향을 가만히 일러주는 산에 가깝습니다.

 

 

 

 



하코네국립공원으로 이동중
버스안에서 가이드로부터 일본의 역사와 문화,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다



하코네국립공원 아시호수앞
점심식사를 위한 음식점앞에 도착해
우동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해적선 유람선을 탑승하러갑니다



우동정식으로_



아시호수와 해적선 선착장

 

 

 

 

 

 

 



해적선 탑승 매표소

 

 

 



해적선에서

 

 

 

 



하코네마치항에 도착하여
온시하코네공원으로 이동하여
아시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후지산의 풍경을 조망하러 갑니다

 

 



온시하코네공원

 

 

 



하코네공원의 잘 가꾸어진 정원 조경

 

 

 

 

 

 

 

 

 



아시호수뒤 후지산을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날씨가 흐려서
후지산이 흐릿하다



하코네 국립공원은
도쿄 남서쪽에 위치한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온천 관광지로,
산과 호수, 화산 지형, 온천,
신사가 어우러진 복합 자연 공원입니다.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워 일본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식의 공간입니다.

 

 

 

 

 

 

 



시부야 시스템블 교차로
신호한번 바뀔때마다 3,000여명이
횡단보도를 건널만큼 많은 인파가
움직인다고 한다



이자카야골목
논베이요코쵸의 거리풍경들....

 

 

 



버스로 이동중 토쿄타워의 야경모습



숙소로 이동중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야경 포토타임을 갖고 호텔로 이동한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도쿄만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현수교이자
오다이바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레인보우(Rainbow)라는 이름은
조명 색깔에서 영감 받아 시민의 투표로 정해졌습니다.

태양광으로 충전한 LED 조명이
밤마다 다양한 색으로 빛나며
특히 야경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오다이바해변공원에는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본뜬
모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998년 ‘프랑스의 해’(French Year in Japan)를 기념해
파리의 자유의 여신상(Île aux Cygnes에 있는 복제품)
일부를 도쿄로 옮겨 와 전시한 것이 시작입니다.

이것이 워낙 인기를 끌어,
상시 설치되는 영구 모형(약 11m 높이)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오다이바의 대표적인 인생샷 포인트가 되고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왔으니
레인보우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한컷 남겨야겠죠!

 




아침을 깨우는 아침햇살처럼
창밖으로 바라다 내다보이는 후지산  
처음 만나는 후지산은 신비스럽고
경외스럽기까지 하다.
후지산은 아침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숙소인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는
이번 여행의 가장 중심인 후지산의
조망처로 유명한 오시노핫가이 연못에서
멋진 후지산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후 하코네국입공원 아시호수의
도원대항에서 해적선 유람선을 타고
온시하코네공원으로 이동하여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풍경과 함께
후지산을 조망하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 오후의 시간은
사람과 빛이 몰리는 도쿄 시부야로 이동하여
시부야의 교차로의 풍경과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의 도쿄의
야경을 담을수 있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