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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탕춘대 옛성길 차마고도길 산행(2022.4.10(일))

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아 동네 맞춤코스를 산책하고 오늘은 쉬려고 하였으나 막상 쉬려고하니 이 좋은날씨에 차마 집에 있을수가 없어 가볍게 다녀올려고 배낭을 매고 북한산으로 향한다. □ 일 시 : 북한산 탕춘대 옛성길과 차마고도길 산행(2022.4.10(일)) □ 코 스 : 불광역 - 장미공원 - 북한산조망터 - 탕춘대 옛성곽길 - 탕춘대능선 - 차마고도길 - 향로봉입구 - 소나무숲쉼터 - 선림공원지킴터 - 불광중학교 - 연신네역( 7. 9키로미터 ) □ 산행시간 : 08:30 ~12: 40 (4시간 10분 ) 차마고도길을 배경으로 족두리봉아래 장미공원에도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온 동산이 꽃동산이요 걸음걸음 발길이 꽃길이다 참 꽃 / 이호은 매년 이맘때쯤 앞산의 진달래꽃 바라보면 생각나게 하는 이가 있다 ..

2022 산과 여행 2022.04.12

정보기관 국정원 복원은 원훈석부터.....

정보기관 국정원 복원은 원훈석부터... (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로다시 세우자) 복원이란? 사전적 의미로 원상태대로 되돌려 놓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좌파정권이 보수정권으로 교체되면서 무너진 국정원도 다시 복원시켜놓아야 한다. 그 첫걸음은 간첩죄로 복역한 신영복 글씨체로 세워놓은 원훈석부터 복원시켜 놓는 것이다. 그래서 정보기관 조직원들의 정신을 다잡게 만들어 놓아야 만 한다. 그간 DJ정부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원훈을 교체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 좌파정권에서 보수정권으로 교체된 지금이 바로 그 적기인 것이다. 지금 원래대로 되돌려 놓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원훈석은 점점 이상한 원훈석으로 교체되고 전 정권의 원훈석은 대문 밖으로 쫓겨나는 ..

2022 산과 여행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