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원효봉과 만경대 허릿길 산행(2018.11.3(토)) 북한산에서 떠나가는 가을을 붙잡는다. 이미 남쪽으로 떠나버린 가을도 있고, 게으름 피우다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남아있는 고운모습 얼굴은 아니지만 주름져 가는 가을모습을 억지로 붙잡으며 아쉬움을 달래는 주말의 하루를 보냈다 □ 일 시 : 북한산 원효봉, 만경대 허릿길 산행(2018... 2018 산과 여행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