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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여행
글/이호은
내 육신에
어둠이 내려 깊이 잠들고,
영혼은 먼길 떠나는 날
나는 저 하늘에
또 하나의
새로운 별이 되리라.
별이 되어
떠나는 육신에
불꽃이 당겨지고
육신은 타오르는 아지랑이 처럼
연기속으로
영혼과 함께
먼 여행 떠나리니
그리운 이여,
보고픈 이여,
내 영혼이 먼길 떠나는 날
아지랑이 처럼
연기속에
피어올라
당신 만나러 가려하니
기다리소서!
글/이호은
내 육신에
어둠이 내려 깊이 잠들고,
영혼은 먼길 떠나는 날
나는 저 하늘에
또 하나의
새로운 별이 되리라.
별이 되어
떠나는 육신에
불꽃이 당겨지고
육신은 타오르는 아지랑이 처럼
연기속으로
영혼과 함께
먼 여행 떠나리니
그리운 이여,
보고픈 이여,
내 영혼이 먼길 떠나는 날
아지랑이 처럼
연기속에
피어올라
당신 만나러 가려하니
기다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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