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새 벽

이호은 2012. 5.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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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글 / 이호은

 

 

 

 

고단한 삶

지친 몸을 서산에 묻고

어둠에 빠져

깊은 잠에 들었으나

 

눈 감으면 편안세상

그러나

새벽닭은 다시우네

 

 

 

 

- 2012. 5.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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