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어 머 니

이호은 2012. 5. 15. 22:02
SMALL

    어 머 니 글/이호은 만남도 인연이요 헤어짐도 하늘의 뜻이였오 가슴에 쌓인 그리움에 눈물흘리며 무수한날 밤 잠못들어 하며 아파함이 나의 인연이였다면 이루지 못한 모자의 연 그 한맺힘을 토해내며 소쩍새 되어 오늘밤 내 곁에서 저리 슬피 우는 것 또한 바로, 님의 인연인가 봅니다 이승의 그 질긴 인연의 고리 끊지 못해 구천을 맴도는 아픔 다 떨어 버리시고 어서 천상에 오르시어 그 님 맞을 준비 하소서 -2012.5.15-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나의 시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넝쿨장미  (0) 2012.06.03
자 문  (0) 2012.05.22
아카시아꽃  (0) 2012.05.14
새 벽  (0) 2012.05.10
진 달 래  (0)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