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17일 삼척 촛대바위, 구룡포, 포항, 오어사,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1)

   나의 고향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오랜만에 시골친구들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아쉬운건 우리 집사람이 집안사정상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 옛날 고래잡이로 유명하고 근래에 들어서는 과메기 생산지로도 유명한 구룡읍내에서 가까운

구룡포읍 장길리로 우리친구 도진이의 처가집 동네로 여행지를 잡아 떠났다.

 

바로, 구룡포로 직행하면 모처럼의 여행이 단조로울거 같아 가는길을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강릉에서

7번국도를 타고 정동진과 삼척의 촛대바위와 포항의 족도시장을 거쳐 구룡포로 가는 일정을

잡고 출발했다.

 

 

아래사진은 강릉에서 삼척으로 향하는 동해안선 동해고속도로 동해 휴게소에서 바라다보는 전경이다.  

 

친구 와이프 김순선씨 모습

 

 

 

휴게소에서 커피한잔으로 정을 나누는 모습

 

 

 

추암 촛대바위로 향하는 모습

 

촛대바위로 향하는길섶에 오리때의 노는 모습이 정겹다

 

 

촛대바위앞에서 단체사진

 

 

촛대바위 모습

 

 

부부동반 단체사진

 

 

 

촛대바위 상공을 선회하는 모터 행글라이딩 모습

 

 

 

 

 

 

강구항 입구 모습

 

드디어 포항에 입성하였다.

 

포항의 명물거리 죽도시장

 

청세치 모습이랍니다.

 

 

지금이 게철은 아니지만 포항이기에 게에 모습은 보입니다

 

삶아놓은 문어의 모습입니다 

 

족도시장에 온김에 회에다 쐬주한잔을 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