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산과 여행

2014년 12월 8일(월) 북한산 백운대 산행

이호은 2014. 12. 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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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2014년 12월 8일(월) 북한산 백운대 산행

■ 산행코스 : 북한산성입구-원효봉갈림길-위문-백운대-위문-노적봉-용암문-

                  북한산장-태고사-산영루-산성계곡-산성입구

 산행시간 : 10:00~16:00 (6시간00분)

 

 

  이번주는 휴가다!

어젯밤 일기예보에 새벽녘에 눈예보가 있어 백운대쪽에 멋진 상고대를 기대하고

이른아침 백운대로 향하였으나 눈이 내리지 않아 멋진 상고대는 기대할수 없었다.

그러나 늘 북한산은 아름답고 멋진 산이라는걸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온 몸으로

느끼고 온 하루였다.

또한, 오늘은 평일이라 오랜만에 모처럼 백운대 정상을 밟고 하산했다. 예전에는

숨은벽쪽에서 올라오다보면 호랑이굴이 있어서 이 호랑이굴을 통해 백운대 정상을

올랐으나, 몇년전부터 호랑이굴을 통하여 백운대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를

잦은 사고로 통제해 놓아 더이상 위문에서 오르는 코스로는 휴일에 많은

등산객들로 인해 백운대정상은 오르지 않다가 오늘 평일이라 몇년만에 올라보았다.

  

 

눈이 살짝 뿌린 만경대와 노적봉 모습

 

 

산성계곡에 고드름이 그 이빨을 드러내 놓고 있었다

 

 

 

 

 

 

백운대 정상모습을 카메라줌으로 당겨보았다

 

 

 

저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모습을 북한산이 아니면 어디에서 볼수 있으랴!

 

 

 썰렁한 겨울의 위문

 

 

 

백운대의 이쁜오리

 

 

웅장한 만경대

 

인자한 어머니품 같은 인수봉의 자태 

 

 

 

백운대 정상 통일서원 표지석

 

백운대정상에서 태극기와

 

 

 

 

 

 

백운대에서 내려와 노적봉쪽으로 향하다 바라본 백운대의 웅장함

 

 

 

 

 

 

백운대 방향에서 바라본 노적봉

 

용암문

 

 

 

산성계곡에 복원한 산영루

 

 

중성문에서 바라본 노적봉

 

중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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