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스틱 선택요령과 접는 등산스틱 구입기

 

 

    산행의 필수품하면 장비로 베낭과 등산화 그리고 스틱을 빼놓을수 없는데 산행을하면서

스틱은 체력을 보충해주면서 안전에 도움을 주는데 스틱의 제품이 하도 많아 어느제품을 구입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 그간의 경험을 살펴본다.

 

메스컴을 통해서 보도가 되었지만 스틱을 생산하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고 메이커의 주문자상표

부착방식으로 생산되여 공장출고가는 그리 많은차이가 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 어떤 제품의 스틱이 좋을까!

개인적으로 그간 사용해온 스틱을 경험삼아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로 어떤 재질을 사용한 제품인가.

둘째로 안전성 즉 사용중에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줄 정도로 튼튼한 제품인가.

셋째로 구입후 사용하다 촉의 마모로 교체가 가능한 as가 가능한 업체의 제품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그간 사용해온 3개의 스틱을 살펴보자.

 

사진에서 맨 우측은

스틱재질이 카본으로 만들어진 스틱으로 가장가벼워 휴대성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겠다.

각 업체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카본으로 만들어진 스틱은 가벼워서 좋으나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제품을 잘 선택하면 좋은제품도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겠다.

 

그리고 지금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스틱을 원터치로 접었다 폈다 하는 편리성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카본제품보다는 무거운 두랄미늄을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카본보다는 강한재질이지만 조금은 무거운 단점도 있다.

 

그리고 맨좌측에 이번에 새로구입한 스틱인데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 장점때문에 구입하였으나

조금은 안정성이 떨어진다 할수 있겠다.  이 제품역시 두랄미늄이 소재이나 특히 접는부분이 약하여

강한충격에는 부러질수 있음을 유의하여 사용하고 가벼운 산행에 주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본인이 경험한 스틱에 대해서 개인의견을 피력하였는바 앞으로 등산스틱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음하는 마음에 구입기를 올려보았다.

 

고가의 제품이 반드시 좋은스틱이라는 점은 어느정도 인정하겠으나 그러나 가격대비 가볍고

좋은제품의 착한가격의 스틱을 잘 만하면 고를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