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산과 여행

등산베낭 칸투칸 제품 구입기

이호은 2015. 6. 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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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요일이라 지금까지 써오던 도이터제품의 베낭을 as맡기러 매장을 방문했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그 옆에 평소 애용하던 칸투칸매장에 들렀다.

그간 칸투칸 등산용품이 중저가 제품으로써 품질대비 가격면에서 착한상품으로

평소 애용하여 왔는데 기존에 나와있던 베낭제품은 몇가지 아쉬운면이 있어

매장담당자한테 개선할점을 지적해왔던터이라 오늘 베낭as 맡기러 간길에 다시금 칸투칸 매장에 들러 베낭을 살펴보았는데 기존제품의 베낭이 새로이 개선되어 있어서 유명메이커 제품에 손색이 없는 베낭으로 재 탄생되어 있어 망설임 없이

칸투칸36리터 배낭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단지 아쉬움은 색상의 다양성이 매장에 부족한점이라 하겠다.
칼라시대에 좀더 밝은 색상에 베낭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36리터 베낭에는 블랙톤의 색상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어아쉬움이 남는다.

베낭의 모양은 유명메이커의 베낭을 그대로 본따서 수납성을 높이고 편리성도 높인것이 특징이며 또한 베낭의 가장 중요한 등판을 분리 개선하여 여름에 땀으로 인한 오염을 줄인것이 잘 개선한점이라 하겠다.

그리고 배낭의 편안함과 무게역시 유명제품에 결코 뒤지지 않고 그간 내가

사용해오던 도이터 제품보다 오히려 가볍게 느껴졌으며, 가격은 정말 착한가격

도이터 제품가에 1/3가격 밖에 안된다는 점이다.

   무조건 외국산제품만 선호하는것에서 이제 국산제품도 많이 좋아졌다는점이

환영할만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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