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3 (월) 중남미 문화원을 다녀오다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오다

 

 

어제는 중남미에서 외교관으로 생활하셨던 이복형 대사님과

부인이신 홍갑표이사장님이

그 지역의 풍물을 모아 찬란했던 고대문화유산과 역사와 생활상을

보여주기 위해 꾸며 놓으신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왔다.

 

 

박물관에는 토기, 석기, 목기와 가면등 민속공예품과

가구 그리고 그림과 악기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미술관에는 근대 중남미 작가들의 그림, 조각등 작품을

감상할수 있으며 주기적인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한다.

 

 

어제는 문화원을 관람하기위해 방문한 것은 아니고

이곳 이복형 대사님과 홍갑표 이사장님께서 제가 근무하던 직장에

원장님으로 계셨던 내외분의 팔순잔치 축하자리를 마련해 주신

자리에 초대되어 사진촬영을 부탁받아 방문하게 되었다.

 

 

팔순 축하의 자리에는 원장님을 함께 모시던 분들이 다 함께 모여

분위기 넘치는 자리로, 10년전에도 이곳에서 칠순잔치를 하였고,

오늘 이곳에서 팔순잔치를 하였으니,

10년 후 구순잔치도 이곳 같은장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복형 대사님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이복형 대사님과 홍갑표 이사장님의 원장님 내외분 팔순축하 케익커팅

 

 

 

 

 

 

   이복형대사님에 추억담을 듣는 시간

 

 

 

  즐거운 여흥시간으로 색소폰연주

 

 

 

원장님의 노래솜씨...

 

 

 

원장님 내외분과 함께

 

 

 

 

 

 

 

기조실출신 한자리에서 건배주

 

 

 

   원장님 내외분과 함께....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늘 아쉬움이...다리를 또 짤라놓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