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12 (월) 북한산 의상능선 산행

 

 

     ■ 일      시 : 2016. 9. 12 (월) 북한산 의상능선 산행 

     ■ 산행코스 : 산성입구 -토끼바위- 의상봉- 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사지 

                       중성문 -대서문 - 산성입구

     ■ 산행시간 : 09:30 ~ 14:30 ( 약 5시간 00분 ) 

 

 

추석연휴 베낭을 둘러메고 산성입구에 도착하여

지난번 새로 구입한 칸투칸 제품의 릿지화 테스트를 하려고

의상봉 슬랩으로 향한다. 

 

 

 

 

 

 

 

의상봉에 명물 토끼바위

 

 

의상봉에 슬랩구간으로 릿지화를 테스트할 구간

 

 

  테스트할 릿지화 - 칸투칸 제품

 

 

 

 

칸투칸제품에 릿지화를 테스트하려고 오른다.

지나던 분한테 사진을 부탁하고 카메라를 위에서

받기로 한후에 슬랩구간을 오른다.

 

그러나 검증이 안된 릿지화를 신고 슬랩을 오르나 

기존에 파이브텐 제품에 릿지화에 비교자체가 안된다.

이 신발을 신고서는 암벽릿지 산행은 할수 없겠다는 것이

나의 슬랩구간 테스트 결과다.

 

 

용출봉 용혈봉을 배경으로 쎌카.... 조금 구도가 안맞아 다시 편집 

 

 

 

요 사진도 쎌카작품인데 다시 편집

 

 

 

 

 

의상능선에서 내려다보면 국녕사

 

 

의상봉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용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봉

 

 

용출봉에 명품소나무

 

 

용출봉에 모습

 

 

할미바위

 

 

- 용혈봉 -

낙뢰사고로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슴아픈 용혈봉이다

 

 

 

이곳은 카메라를 놓을장소가 낮아 쎌카를 찍을수없어

지나던 분한테 부탁해서 이사진도

아래사진을 가지고 다시 편집했다 

 

 

 

 

 

 

 

강아지바위 ...안타깝게 한쪽눈을 잃어서 이 역시 가슴이 아프다

 

 

오늘은 요기 증취봉에서 점심을 먹고 부왕사지쪽으로 하산을

 

 

하산중에 서로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구부리고 있는

버섯을 보고 한컷 남겨보았다 

 

 

중성문에서 바라본 노적봉

 

 

중성문

 

 

대서문

 

 

오늘도 산성입구로 하산해서 시원한 냉커피로 하루산행을 마무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