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산과 여행

북한산 진관계곡과 탕춘대능선 산행(2021.3.6(토))

이호은 2021. 3.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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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은
친구와 오랜만에 함께 하였습니다.
 
어제밤 친구의 연락에
약속시간 연신네역에서 합류해서
진관사로 이동해서는
가볍게 한바퀴 돌아 내려오려고 합니다.

 




         □ 일      시 : 북한산 진관사계곡 및 탕춘대능선 산행(2021.3.6(토) )
         □ 코      스 : 진관사주차장 - 진관사- 진관사계곡 - 관봉 - 향로봉갈림길
                           - 탕춘대능선 - 탕춘대 옛성길 - 북한산 조망터 - 장미공원
                           - 불광동 ( 약 8키로 미터)
          □ 산행시간 : 09 : 10 ~ 13: 00 ( 3시간 50분 )

 

관봉 전망바위에서

 

 

 

진관사입구의 임시주차장에 공용주차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더니 완공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진관사 해탈문

 

 

 

 

관봉에서

 

비봉의 모습입니다

 

 

 

친구와 함께했습니다

 

진관슬랩 웨딩바위가 되겠습니다

 

 

날씨가 풀려 봄이되니 다들 산으로 몰려 오네요

 

 

 

 

 

탕춘대능선길입니다

 

탕춘대 옛성길 성곽위 흉물입니다!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건지

 흉물을 만들어 놓은건지 안타깝습니다

 

 

 

북한산 우수조망터입니다

 

불광동 장미공원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친구와 함께
북한산 산행을 자주 하였으나
친구가 백두대간과 100대 명산에
뛰어들면서 오랫동안 북한산을 떠나 있었습니다.

작년 북한산에서 친구와 우연히 조우하여
함께 하산해서는 막걸리를 나누고
헤어진게 엊그제 같았는데
산행기를 찾아보니 벌써 1년이 흐른
그때가 작년 신년 첫 산행때였었습니다.

당시 나는 불광동 족두리봉에서 시작해서
주능선을 종주 중 용암문 근처에서 친구와 우연히 조우하게 되어
백운동암문에서 함께 산성입구로 내려와 한잔하였었죠.

비록 친구와 자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산행후에 친구와 한잔하면서
오래도록 산행 하려면 서로 건강하자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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