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책 출판하기

 

무료로 책 출판하기

                                                                                                     

 

 

 

 

코로나19 세상속의 오늘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떻게 소통을 하며

보낼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에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인간관계의 단절 속에서 문화 자체도 예전 우리의 전통문화와는 사뭇 다른 문화로

급속하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모임이며 학교 동창회, 그리고 각종 동호회 모임까지도 비대면 속에서

결혼식까지 이제는 조촐한 가족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사회 환경 속에서 모두들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한편으론 건강을 염려하면서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 속에서 무언가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시켜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평소 우리가 갖고 계신 여러 전문분야의 뛰어난 지식자산을 

무료로 책으로 출판하여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 출판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기존의 책 출판방식은 출판사에서 시장성이 있는 책만을 출판사의 수익성에

따라서 저자나 작가가 출판사와의 계약에 의해 책을 출판하던가 아니면,

자비출판으로 작가가 출판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를 출판사와 계약에 의해서 500부에서

1,000부를 출판하는 방식이었다면, 새로 소개하고자 하는 출판방식은 부크크 라는

출판사의 플랫폼 출판으로 출판사에서 요구하는 단계별 플랫폼에 맞춰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원고를 플렛폼으로 넘겨 책으로 출판하는 방식이 되겠다.

 

저자가 직접 디자인한 원고를 플랫폼 단계별로 송고하면 검수 팀에서 검수해서 출판에

문제가 되지 않으면 출판을 승인해주고 ISBN 등록까지 대행하여 인터넷 문고 판매까지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출판방식이다.

 

만약에 저자가 직접 책 표지나 내지를 플랫폼에 맞게 디자인하기가 쉽지 않다면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책 표지를 이용 할 수도 있겠고 출판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해 

놓은 표지 디자인을 구입해서 사용 할 수도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사진이나 디자인을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플랫폼에 맞게 제작해서 책으로

출판하는 방법도 있다.

 

저자나 작가가 부크크 사이트 플랫폼에 맞게 원고를 출판사 검수 팀으로 넘기고,

검수 팀에서는 원고를 검토 후 메일로 출판 승인을 통보하고, 저자는 출판 승인과 함께

책을 주문하고 출판사는 인쇄해서 책 출간이 완료된다.

책이 출간되면 출판사에서는 인터넷 교보문고와 YES24, 알라딘에서도 상업판매도 

가능하도록 유통등록을 대행해주고 독자의 주문과 동시 인쇄해서 독자인 소비자에

공급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출판방식의 이점이라면... 자가 출판에서 출판사의 이윤 보장을 위해 일정부수를

출판해야 하는 고비용을 작가가 모두 부담해야 하지만, 플랫폼 출판은 책이 출판되기까지

무료로 책의 플랫폼이 완성되도록 제작해 주고 책을 주문 받아 그때마다 인쇄하는 방식으로 

책을 출간한다.

또한, 저자 본인이 출간한 책 구입도 책정 된 정가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는 책정된 

책의 정가에서 인세를 뺀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한 책을 구입 할 수가 있겠습니다.

 

마무리 하면, 이러한 출판방식을 우리 모두가 적극 활용하신다면  

소중한 지식자산과 경험, 과거를 되돌아보는 자서전까지도 큰 부담 없이 책으로 출판하여

소장 할 수도 그리고, 인터넷 문고 유통으로 코로나19 세상에 독자들과 함께 소통 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책을 무료로 출판 할 수 있는 플랫폼 출판방법을 소개드려 봅니다.

물론, 저자가 원한다면 종이책과 함께 전자책으로도 출간이 가능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ISBN(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이란 전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방대한

양의 서적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정한 도서표준 고유코드번호입니다.

세계 어디서나 통용될수 있도록 국제 ISBN위원회가 작성한 이 코드는 번호만으로

이 책이 어느나라 어느 출판사에서 출판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7년 이후 발간된 도서의 경우 13자리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