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발왕산(해발 1,458m)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특히 겨울 설산의 매력으로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오늘은 발왕산 등산은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상부 케이블카탑승장으로 이동하여
탑승장에서 천년주목숲길을 거쳐서
발왕산 정상까지 갔다가 천년주목숲길을 돌아서
다시 케이블카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발왕산 정상에서


□ 일 시 : 평창 발왕산 산행 (2025.2.15(토))
□ 코 스 : 케이블카 하부탑승장 - 상부탑승장 - 발왕산 정상
- 천년주목숲길 - 케이블카 상부탑승장 - 하부 탑승장 하산
□ 산행시간 : 09:10 ~13:10 ( 약4시간)

- 발왕산 모나파크 -
상부 케이블카탑승장내에서

케이블카 탑승장내
발왕산 스카이워크 설경사진

케이블카탑승을 위해 차례를 기다립니다

차례대로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케이블카 아래로 펼쳐진 용평스키장 전경입니다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장 상부에 올라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펼쳐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상부 케이블카 탑승장


발왕산에서 바라보는
멋진 산그리메 풍경으로 산아래 세상도
서로 헐뜯고 싸움만 하지말고
이 멋진풍경처럼 아름다운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천년주목숲길에서





발왕산 정상석에서

두꺼비바위









천년세월을 이겨낸 주목나무....

천년역사를 지켜온
자랑스런 주목나무입니다













생명의 물 발왕수 약수터입니다



이 주목나무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앞으로 천년을 이곳에서
발왕산의 수호신으로 지키고 있겠죠!



다시 상부탑승장에서 하산하겠습니다

오늘 발왕산 산행은
눈이 내린지가 시간적으로 여러날이 흘러서
나무에 눈꽃이며 상고대는
기대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북한산을 벗어나
멀리 지방 원정산행으로 기분전환의 시간을
갖은 것으로 위안을 삼고 만족합니다.
발왕산 정상에서
산그리메를 감상하면서 산아래 세상의
어지러움과 시끄러움도 눈 녹듯
다 녹아내려 국태민안의 자양분으로 스며들어
나라가 태평성대를 이루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시금 서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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