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에서 겨울을 배웅하다!( 2019.3.31(일)) 오늘은 봄도 보고 겨울도 보고... 북한산에서 만큼은 겨울과 봄이 함께하는 그런 날이었다 숨은벽에서는 매서운 겨울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는 되는 듯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렵다 그런 날씨가 아름다운 겨울꽃을 피웠다 3월의 마지막 날이자 겨울도 오늘로 끝이다 어제 내린 진.. 2019 산과 여행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