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속살속에서 사 진 : 설악의 십이선녀탕 계곡의 용탕( 일명 복숭아탕 ) 설악의 속살속에서 글 / 이호은 설악의 속살 선계의 무릉도원에 오늘, 그리움 하나 묻고 가네 바람 되어 올까 구름 되어 올까 묻어 둔 그리움 찾아 이곳을 다시 찾는 날 그때는 시도 없고, 때도 없다 언제라도 자유로이 훨훨 날아와.. 나의 시 세계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