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산 우 산 글/ 이호은 빨 주 노 초 비오는 날의 친구야 술친구는 못 되어도 비 내리는 날에 내 손 잡아주는 친구 연인은 아니여도 네가 꽃 같은 친구야 - 2012. 8. 23 - 나의 시 세계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