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무심한 세월

이호은 2009. 12. 29. 20:24
SMALL

무심한 세월 글/이호은 세월은 바람이였나 흘러가 선 돌아오지 않고 머문 듯 하더니 머문게 아니였는지 머리는 찬서리 내려 하얗고 이마엔 깊은 골만 파여 놓더니 기슴깊이 그리움 묻어 놓고 떠나네 -2009.12.29-

728x90
반응형
LIST

'나의 시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 향기  (0) 2010.01.12
[스크랩] 새해 기도  (0) 2010.01.06
한장 남은 달력앞에서   (0) 2009.12.10
장 승  (0) 2009.12.09
자연을 잃은 불곡산  (0)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