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울산바위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내 마음은,
내 몸은
어느새
백두대간 북쪽 끝 자락
태백줄령의 한점
설악의 울산바위
앞에 서고
수 천년을 하루같이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빛 받아서
한반도의 수호신이 되고,
우리의
믿음직한 이정표가 되니,
내 마음에
영원한 안식처로
나는
어느새 친구가 되네!
친구여....
자자손손 이 땅위에
수호신이 되여
이 민족,
이 겨레
영원하게 지켜주소서........!
728x90
'나의 시세계(플래닛에서 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밤에 나홀로 (0) | 2007.01.30 |
---|---|
사 랑 (0) | 2007.01.30 |
그리움 (0) | 2007.01.30 |
님이여.... 어이 떠나려 하는가! (0) | 2007.01.24 |
봄 소식 (0) | 2007.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