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세계(플래닛에서 이전)

[스크랩] 어머니

이호은 2008. 12.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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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글/이호은 태산같은 그리움 가슴에 담아 날이면 날마다 찾아가 부르는 그 이름 어 머 니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가슴에서 지울수 없는 이름이 어머니입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그 이름으로 대답해 주시고 보여 주신다면 그런 당신이 소경이라도 좋아요 팔다리가 없는 앉은뱅이라 도 난 좋아요 내 어머니라는 이름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오늘은 난 부를수 없는 이름을 어머니 당신을 부릅니다 -2008. 12.11-

출처 : 어머니
글쓴이 : 이호은(고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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