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세계(플래닛에서 이전)

[스크랩] 한 강

이호은 2009. 7. 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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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 /이호은 어둠이 내린 한강 꽃으로 화려하다 천가지 만가지 갖가지 사연을 담은 꽃송이들 울었다 웃었다 그러나 강물은 말이 없다 그 깊은 가슴에다 미움과 원망 사랑과 기쁨 다 품어 안고서 흐를 뿐..... -2009. 7.21- 퇴근길에 바라본 한강

출처 : 한 강
글쓴이 : 이호은(고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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