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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여, 불러만 다오!
글 / 이호은
국가여,
불러다오 달려가리라
내 나라
내 강토 지키는 데
너와 내가 따로 있는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어라
선열들이
피로 지켜 낸
이 나라 금수강산
내 어찌 피하리오
155마일 휴전선,
전선을 군인들 만 지키는가
내 나이 육십을 바라보지만
아직은 청춘이라오
블러만 다오
불러만 다오
이 한몸 초개같이 바쳐
이 나라
이 강토
붉은 무리로 부터 지켜 낸다 면
난 달려가리라
국가여, 불러만 다오!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데
그 나이는 숫자 일 뿐
아직은 청춘이라오
- 2015. 8. 24 -
북한의 무력도발과 준전시사태 선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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