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忠犬歌

이호은 2018. 12.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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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犬歌

 

글 / 이호은

 

 

 

 

文 政權의 腦

정은이와 같은 腦

누가 뭐래도

정은이를 도와 함께 간다


 

過去는

國家保安法에 國家安保

튼튼했지만

이미 國家保安法

死文化돼 버린 지 옛날이라네

 


共産黨이 좋아

정은이가 좋아

아무리 외쳐대도

檢察과 國情院

이제 손끝 하나 안 움직인다

 


멍 멍 멍

멍 멍 멍

政權의 꼭두각시다

오늘도 내일도

으르렁 거리고

政權의 걸림돌 除去하러

나는야 간다

 


 

 

- 20118.12. 20 -

忠犬이 되어 버린 權力機關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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