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과 여행

어린이날 북한산 노적봉을 오르다!( 2022. 5.5(목))

이호은 2022. 5.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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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서
북한산성입구에도 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오늘은 노적봉으로
산행코스를 정하고
북한산대피소에서 용암봉을 지나
노적봉입구에서 동봉을 거쳐서
노적봉의 서봉으로 올라
나폴레옹모자바위를 알현하고
원점으로 하산코스를 잡습니다.


 



□ 일    시 : 북한산 노적봉 산행(2022. 5. 5(목))
□ 코    스 : 북한산성입구 - 북한동 역사관 - 중흥사 - 북한산 대피소 - 용암봉
                 - 노적봉 갈림길 - 노적봉 동봉 - 노적봉 서봉 - 노적사 앞 쉼터정자
                 - 중성문 - 북한동 역사관 - 대서문 - 북한산성입구 탐방센타
                            ( 약 10.키로 )
□ 산행시간 : 10: 00~ 16:15( 6시간 15분 )

 

 

 

노적봉 나폴레옹 모자바위에서

 

 

 

 

 

가슴 뛰게하는 저 북한산으로 

그 안에 저 노적봉이 오늘의 코스가 되겠다

 

 

 

 

 

 

 

 

 

 

 

 

 

 

 

산은 이제 완전히 푸르름의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산영루

 

 

 

저 연록색 정말 아름답죠!

바라만봐도 시원하니

안구정화가 저절로 됩니다

 

 

 

북한산대피소 용암사지석탑

 

 

 

용암문

 

 

 

 

 

 

 

노적봉입구에 도착하여

목책을 넘어 먼저 동봉으로 오릅니다

 

 

 

 

 

 

 

 

 

 

 

친구와 함께...

 

 

 

염초봉이 되겠습니다

 

 

 

만경대구요

 

 

 

 

 

 

잠시후 이곳 동봉에서 건너가

저곳 서봉으로 오르겠습니다

 

 

 

 

 

 

 

동봉에서 나폴레옹 모자바위가 있는

서봉으로 올라왔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사진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보다

색감이 훨씬 좋으네요!

친구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용암봉입니다

 

 

 

 

 

 

 

 

 

 

 

하산길의 대서문

 

 

 

북한산성입구 탐방지원센타앞으로

무사히 산행완료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산행하기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장 좋은시기다.


깨끗한 조망에다
오늘은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줘서
봄 산행으로 더없이 좋은
산행날씨가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주면 설악의 문도 열리겠다.
벌써 마음은 설악으로 달려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6월이나 되야
시간을 낼수 있으니
그때쯤이나 설악행을 꿈꿔본다.


설악행을 위해서도

이제부터 몸 관리에 들어가
제 컨디션으로

그리운 설악으로 달려갈

그날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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