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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글/ 이호은(무명시인)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내 마음은,
내 몸은
어느새
백두대간 북쪽 끝 자락
태백줄령의 한점
설악의 울산바위
앞에 서고
수 천년을 하루같이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빛 받아서
한반도의 수호신이 되고,
우리의
믿음직한 이정표가 되니,
내 마음에
영원한 안식처로
나는
어느새 친구가 되네!
친구여....
자자손손 이 땅위에
수호신이 되여
이 민족,
이 겨레
영원하게 지켜주소서........!
* 위 사진은 에이스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출처 : ▒▶情익어가는 토담골사랑방◀▒
글쓴이 : 무명시인 원글보기
메모 :
울산바위
글/ 이호은
나를 부르는 소리
마음과 몸은,
어느새 백두대간 북쪽 끝 자락
태백줄령의 한점
설악의 울산바위에 서서
수 천년을 하루같이
동해의 태양빛 받아
한반도 수호신이 되고,
이정표가 되니,
모두의 마음에 영원한 안식처로
친구가 된다
친구여!
자자손손 이 땅위에
대한의 수호신으로
이 겨레
이 민족을 지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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