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사이에 북한산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숲은 연록색 푸르름이 더하고 그 속에는 붉게 물든 진달래가 반기며 계곡 물소리 더욱 시원하게 들려옵니다. 산 아래 쪽으로는 급격한 기온변화 때문인가 일주일 사이에 산 벚꽃이 활짝핀 모습이예요. 오늘은 또 어느 코스를 오를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용암봉에 올라보려 배낭을 둘러 메고 북한산으로 향합니다 용암봉 정상에서 □ 일 시 : 북한산 용암봉 산행(2024. 4.6(토)) □ 코 스 : 산성입구- 산성계곡 - 중성문 - 중흥사 - 북한산 대피소 - 용암문 - 용암봉 - 노적봉입구 - 만경대 허릿길 - 백운동암문 - 보리사 - 북한동 역사관 - 대서문 - 산성입구( 약 11키로 미터 ) □ 산행시간 : 09 : 10~ 15: 27( 6시간 16분) 북한산성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