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개성 송악산송악산 글 / 이호은손에 닿을 듯손에 잡힐 듯그러나 갈수 없는 동토의 땅그곳을바람이 넘는다구름이 넘는다바람도 구름도자유로이 넘나드는철조망 넘어 송악산 가는 길그 길을 누가무엇이 막고 있는가갈 수 없는 땅갈 수 없는 산마음은 이미 송악산 능선을 걷고 있으나날으는 새처럼구름처럼자유로이 넘나들며 그곳에발자국 남길 날 오려나- 2024. 9. 22 -개성 송악산을 바라보며 나의 시 세계 2024.09.23
파주 감악산에서 운해바다에 올라앉은 개성 송악산을 보다(2016.12.20) 년말휴가를 맡아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베낭을 둘러메고 차를 몰아 감악산으로 ..... 요즘 감악산은 국내 산악에 설치된 출렁다리중 가장 긴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전국에서 등산객들이 몰려오는 관계로 휴일엔 특히 북새통을 이뤄서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평일에 찾아왔다. 자유로를 달.. 2016 산과 여행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