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눈썹바위 마애석불좌상 보문사 눈썹바위 마애석불좌상 글 / 이호은 아 ~ 사바세계의 무거운 업 눈썹에다 짊어지셨나 그 짐 짊어지시고 삼백 예순 날 서해바다 내려다 보시며 무슨 생각 하실까 한없이 자비로우신 관세음보살님 만 중생을 예까지 부르셨으니 백팔 배 발원에 어떤 소원도 들어주시리라 하늘보다 .. 나의 시 세계 2018.05.17